2019년 9월 16일 월요일

중국 소비자들 아이폰을 다시 구입을 할까요? 예약판매가 급증한답니다


중국 소비자들 아이폰을 다시 구입을 할까요? 예약판매가 급증한답니다.

중국이 미국과의 관세전쟁을 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새로나온 아이폰 11의
예약판매가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에는 중국인들이 아이폰을 사지않아 애플쇼크라 불리는 사태를 딛고
다시 아이폰의 판매가 많이 이뤄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화웨이 제품에 대해서 전면 금지를 한것으로 알고 있는데 중국인들에게는
이제는 아이폰이 더욱 간절했던 것인데 정부의 눈치로 구매를 못하고 있었나 봅니다.

아이폰11의 출하량 전망치는 6500만에서7000만대였으나 전망치를 상향을 해서
7000만에서 7500만대로 높혔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고가모델인 아이폰11프로나  프로맥스를 선호하지만 중국에서는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기본형이 인기가 많이 있고 전작인 XR모델보다 50달러 더 싼가격에
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중국 시장에서 아이폰 11의 수요는 미국보다 더 많이 소비가 되고 있으며 아이폰 가격은
중국의 평균 한달인금의 1~1.3배로 적지 않은 금액입니다.

이번 11은 디자인도 좋지않고 카메라빼고는 딱히 달라진 성능이 없는 아이폰인데도
불구 하고도 판매량이 점점 높아만 간다고 합니다.

아이폰11의 예약판매량은 전년대비 480%증가를 했으며 미국에서는 5G를 지원하지만
중국에서 판매하는 아이폰 11은 5G를 지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이폰 11의 가격또한 미국에서 보다 10.5%에서 23% 가량 높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아이폰을 6이후 부터는 굳이 살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
사람중 한명 입니다.

쓰다보니 저는 갤럭시 노트가 제일 저한테는 편하고 좋더라구요 이것 저것 많이
써보긴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갤럭시가 우리나라에서는 확실히 편합니다.

물론 예전에는 아이폰의 강점이 있었지만 이제는 딱히 그런것도 없는데 약간은
아이폰에 대한 부심이 있는것 같습니다.

전자기기는 부심보다는 성능을 우선시하는 편이라 그다지 구매욕이 생기지는
않네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